오케스트라음악회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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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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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페라라든지 국악을 직접 보러간 적은 있었지만, 오케스트라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두 번째 감상하게 될 곡은 브르크너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이란 곡이었다. 오보에가 주를 이루었던 곡이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겠지만. 첫 번째 연주가 끝난 후, 15분간 휴식이 있었다. 오보에 협주곡을…(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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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오보에 소리는 처음 들어보았다. 예술의 전당은 외관도 멋졌고, 내부도 역시 깔끔했다. 바이올린 수석자리에 앉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움직임이 더 컸던 것 같다. 난 조금씩 긴장이 됐다. 지금에 와서는 그다지 많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게 연주를 잘 하는 비결일까 힛.
제 1악장, 2악장. 3악장을 끝으로 시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연주가 끝이났다. 역시 예술의 전당. 여지껏 보아왔던 다른 곳과는 무대부터가 틀렸고,
규모또한 많은 차이가 났다. 밖에서 본 것중에 인상에 남는것이 분수대였다. 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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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REPORT
김승민
오케스트라 感想文(감상문)
음악회를 갔다 왔다. 예쁜 소리였다. 소리가 아주 높아지면 약간 귀가 아파지긴 했지만.. 훌륭한 연주였다. 솔직히 난 이곡에 대해 전혀 모른다. 조금 기다리자 연주자들이 무대위로 모습을 드러내기 처음 했다. 게다가 예술의 전당도 처음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되었다.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등의 악기들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오보에 소리가 울려퍼졌다. 첫 번째로 듣게 될 곡은 시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드디어 연주가 처음 되었다. 그래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음악만을 감상했다. 난 음악을 들으면서 연주자들을 살펴보았다. 어떤 행사를 하고 있었는진 몰라도 분수대에서 물이 푹푹 솟아오르고, 갖가지 조명들이 분수대를 비춰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하지만 이런 나도 음악을 듣는 것 만큼은 좋아한다.
공연 처음 은 8시. 미리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난 악기라곤 전혀 다룰줄도 모르고, 노래도 못 부르는 데다가 음표도 볼 줄 모르는 까맣눈이다. 보러 간 공연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였다.